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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사건 전말 살해동기 피의자 김포

영상이와 2019. 6. 6. 20:55

전 남편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 및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씨의 얼굴 공개가 실패됐답니다. 고씨는 6월 6일 오후 제주동부경찰서 진술녹화실에서 진술을 마치고 유치장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취재진에게 노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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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순간 고씨는 머리카락을 풀어 내린 채 고개를 숙여 얼굴을 가렸고, 카메라에 제대로 잡히지 않았습니다. 고씨는 유치장으로 걸어가는 과정에서 취재진에게 어떤 말도 답하지 않았답니다.

이전에  지난 6월 5일 제주지방경찰청은 신상공개위원회는 고씨의 얼굴과 이름 등 신상을 공개키로 결정했답니다. 이날 유치장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얼굴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결국 불발됐답니다.

고씨는 지난 5월 25일 제주시 펜션에서 전 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 및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 1일 긴급체포 된 뒤 범행을 시인했지만, 범행동기나 시신 유기 장소, 공범 여부 등은 구체적으로 파악되지 않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