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제 이인제 고향 프로필 국회의원 경력

법조인 출신인 이 대표는 1988년 13대 총선에서 경기 안양갑에서 당선, 국회에 입성했답니다. 이후 1993년 김영삼 정부에서 최연소인 45세 나이로 노동부 장관으로 기용됐고, 1995년 초대 경기도지사를 지내며 탄탄대로를 걸었답니다.

13대 국회의원으로서는 당시 노무현 의원과 함께 국회 광주민주화운동 진상조사 특위 청문위원으로 활약, '국감 스타'로 떠올랐답니다. 지난 1997년 15대 대선에서는 후보 경선에서 이회창 후보에게 밀리자 이에 불복해 신한국당을 탈당, 국민신당을 창당해 대선에 출마했답니다. 이후 2002년 16대 대선에서도 새천년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겨 출마했다가 당시 노무현 후보에게 패했습니다.

지난 2007년 17대 대선에서는 조순형 의원을 제치고 민주당 후보로 출마했지만 0.7%의 낮은 득표율을 얻는데 그쳤답니다.

총선에서는 연승했는데 16대 때(자민련)는 지역구를 충남 논산·금산·계룡으로 옮겨 당선됐고, 17(자민련)·18대(무소속)까지 내리 당선됐답니다. 이후 2011년 국민중심연합과 자유선진당이 합쳐진 '통합 자유선진당'에 입당해 19대도 승리했습니다. △ 고향/출생지 충남 논산(64) △서울 경복고 △학력/대학교 서울대 법학과 △사법고시 제21회 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