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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상은 키 나이 아빠
영상이와
2019. 5. 7. 17:04
2019년 3월 배우 송상은이 가슴 벅찬 ‘눈이 부시게’ 종영 소감을 전했답니다.
지난 2019년 3월 19일 종영된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에서 송상은은 변변한 직업 없이 10년째 가수 연습생 생활을 이어오고 있는 윤상은 역을 맡아 발랄함에 짠내를 한 스푼 더한 열연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답니다.
송상은은 다수의 뮤지컬에서 연기력을 다진 실력파 신예입니다. 특히 ‘눈이 부시게’를 통해 찰떡 캐릭터를 만나 더욱 빛이 났답니다. 가수 연습생 캐릭터에 딱 맞는 가창력을 뽐내 모두를 놀라게 만든 것입니다.
송상은이 부른 ‘봄날은 간다’는 애달픈 목소리로 먹먹한 울림을 전달한 데 이어, 박정현의 노래 ‘달아요’를 통해선 달달한 보이스로 귀르가즘을 선사해 실시간 검색어 1위까지 장악한 바가 있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