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한국화이자 로슈 gsk 아스트라제네카 연봉

지난 2018년 GSK 직원들이 다국적 제약사 한국법인 가운데 가장 많은 1억3400만원을 급여로 받았답니다. 한국산도스는 직원 1명당 영업이익이 1억7800만원으로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2019년 2월 17일 금융감독원에 감사보고서를 제출한 다국적 제약사 한국법인 30곳의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GSK 한국법인의 평균연봉이 1억3400만원으로 집계대상 중 가장 높았답니다. 1인당 평균연봉은 지난해 GSK가 직원들에게 지불한 직원급여 총액을 감사보고서에 기재된 임직원수로 나눈 값이랍니다. 급여는 판매비와 관리비 중 복리후생비와 상여, 성과급여 등을 제외하고 집계했답니다.

GSK는 지난해 전년대비 4.2% 감소한 608억원을 직원급여로 지불했답니다. 2018년 기준 GSK에 근무 중인 임직원수는 454명입니다. 전년대비 임직원수가 6.4% 줄고, 1인당 평균급여는 2.4% 올랐답니다. GSK는 2017년에 이어 다국적 제약사 연봉서열 1위에 랭크됐습니다. 연봉서열 2위 사노피파스퇴르와 1인당 평균급여는 2400만원 차이가 납니다.

사노피파스퇴르 직원들의 지난해 평균연봉은 1억1000만원이랍니다. 2017년과 2018년말 임직원수 차이는 2명에 불과하지만 1인당 평균급여는 전년 9400만원대비 17.1% 상승했답니다. 전체 임직원 가운데 고액연봉자 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추산됩니다. 한국애브비 GSK컨슈머헬스케어도 직원 평균급여가 1억원을 상회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