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전문 채널 SPOTV의 새 얼굴 노윤주 아나운서의 다짐이랍니다. 노윤주 아나운서는 지난 2018년 3월 2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한화와 넥센의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를 리포팅하면서 야구 팬들에게 처음으로 인사했답니다.
노 아나운서는 미스코리아 일본 진(眞) 출신으로서 1992년생이며 키는 미공개네요! 일본 유학 시절인 2012년 재미로 미스코리아에 도전했는데 덜컥 진에 올랐답니다.
하지만 스포츠 쪽에서 일을 하고 싶다는 마음에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으로 편입하고 아나운서를 준비했답니다. SPOTV 아나운서 아카데미를 수료한 뒤 최근 치열한 경쟁을 뚫고 SPOTV 리포터가 됐습니다. SPOTV 아나운서 아카데미가 배출한 1호 리포터입니다. 노 아나운서는 "중학교 때부터 스포츠 아나운서를 꿈꿨다. 농구 수영 육상 골프를 직접 하고 좋아해서 관심이 생겼다"라고 전했답니다.
이어서 "일본에서 한국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으로 편입하고 본격적으로 아나운서 준비를 했다. 무턱대고 스포츠 현장을 뛰어다녔던 것 같다. 우지원 생활농구대회 장내 아나운서도 하고 생활체육, 동호인체육대회에서 일을 하는 등 현장에서 발버둥쳤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답니다.